주식 거래량의 의미


주식에서 웃는자와 우는자가 나눠진다고 할 정도로 거래량은 주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입니다. 그 이유는 주식의 상승의 핵심 포인트이기 때문입니다. 주식을 사고 파는 수량이 많다고 해서 웃는자와 우는자가 나눠진다는건 무슨 말일까?




주가를 예측하는데 있어서 주가의 움직임(상승, 하락)과 거래량이다. 거래량을 판독하는 작업은 매우 중요하며, 거래량의 해석은 고수로 가는 첫걸음이자 주식 매수 매도의 중요한 맥점을 잡을 수 있는 포인트가 된다. 그리고 급등주 발굴의 핵심 포인트 이며 모든 기술적 기법의 기본이 된다.


초보자 일수록 거래량은 보고 주가만 보는 습성이 있지만 고수 주가보다는 거래량을 보는데 정성을 기울입니다. 왜냐하면 거래량에 모든 매집세력과 매도세력의 전략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식투자의 출발은 종목선택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종목선택의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 바로 거래량 분석입니다. 거래량은 내가 어떤 종목을 사야 하는가, 그리고 종목을 언제 매수 또는 매도 것인가를 판단하는데 있어 둘도 없이 중요한 기술적 지표 이기 때문에 주식투자를 하면서 거래량을 보지 않는 다는 것은 100% 손실로 가는 지름길이라 있겠습니다.



주식 거래량의 이해




위 그림을 보시면 위에 있는 차트 흐름이 주가의 흐름이며, 밑에 있는 차트의 흐름이 거래량 입니다.


주가가 하락추세가 끝나고 횡보 국면을 맞으면서 많은 거래량의 발생으로 주가가 급등 또는 상승의 흐름으로 가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식차트는 거래량과 주가가 일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거래가 증가할 때는 주가도 상승하고, 거래가 줄어드는 때는 주가 역시 약세를 보이며 박스권 하단부로 내려가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가가 하락을 멈추고 저평가 구간 또는 횡보구간을 맞으면 장기간 지속되었거나 또는 주가의 파동이 상방향을 향하며 저점을 높여가는 종목에만 관심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어떠한 종목의 기술적 차트 분석을 하는 이유는 3천개가 넘는 모든 종목에 대해서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가가 기업의 실적 호재 또는 기타 여러가지 호재가 있다고해서 주가가 무조건 올라 가는것이 아니고 횡보 또는 하락을 할 수도 있습니다.


거래량의 분석으로 자기만의 원칙을 세워 급등주 발굴을 할 수도 있으며, 모든 기법의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잡을 수 있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스마트토크

,

주식 지지와 저항



주식에 무슨 지지와 저항이 있냐고 의아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실질적으로 주식을 기술적으로 분석함에 있어서 가장 핵심이 될수 있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앞서 기본 캔들(봉), 이동평균선에 대해 설명드렸는데 그와 더불어 주식차트를 볼때에 차트에 보조지표로 나와 있지는 않지만 기술적분석을 함에 있어서 핵심중에 하나 입니다.


지지와 저항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봅시다







위 그림을 보시면 주가가 파동을 그리며 위로 상승을 하거나 아래로 하락을 하며 움직입니다. 즉, 주식을 사려는 사람과 팔려는 사람의 거래량차이 때문에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매물대란 무엇인가?


주식을 사고 파는 과정중에 매물대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매물대는 무엇이냐고 하면

주식(수)이 많이 보유가 되어있는 금액대를 말합니다. 

즉, 매물이 모여 있는 가격대라고 생각 하시면 될듯 합니다.


이러한 매물대는 저항이 되기도 하고 지지가 되기도 합니다.







지지와 저항이 생기는 이유는 심리 때문입니다.

사고자하는 심리 팔고자하는 심리 말입니다.


매물대에 주식을 보유 하고 있는 사람들은 주가가 올라가 있는 상황에서 차익매도를 해도 매물대에 또다른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중 장기로 투자를 목적으로 매수 한사람)은 차익매도를 하지 않고 다시 오를때까지 들고 있는 심리가 작용하는 것이지요 이런 현상을 지지 또는 지지대 라고 합니다.


반대로 매물대에 주식을 보유 하고 있는 사람들은 주가가 매물대 밑에 있을때 본전 심리때문에 계속 들고 있다가 본전에 오면 주식을 팔아버리기 때문에 주가가 매물대 위로 다시 올라오지 못하는 심리가 작용을 합니다. 이런 현상을 뚫기가 힘든자리 저항 또는 저항대 라고 합니다.





# 지지와 저항이 절대적이지 않다?




중요한것은 지지와 저항이 절대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기타 시장상황, 기업의 호재, 기업의 악재, 수급 등으로 지지가 깨질 수도 있고 

저항이 돌파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럼 새로운 지지와 저항이 형성 되겠죠


예를 들어 저항대(고점)를 돌파를 하면 우리가 저항대라고 믿었던 저항대는 지지대가 되어 버립니다. 


그이유는 저항대를 뚫을려면 강력한 수급(매수자)이 들어와야 하는데

저항대를 뚫을때 많은 거래량이 발생을 하게 되고 

거기에 새로운 매물대가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지지가 깨질때는 공매도 또는 실망매물 물량이 대량으로 나오면서 지지대라고 믿었던 지지대는 저항대가 되어 버립니다.


그 이유는 주가가 지지를 뚫고 내려갈때에 대량의 매물이 발생을 하게 되고 거기에 새로운 매물대와 심리가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



이 처럼 지지와 저항 심리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기술적 분석이 나올 수 있는데 그건 차후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흥미있게 보셨다면 밑에 하트 한번 눌러주세요^^


블로그 이미지

스마트토크

,

# 이동평균선




일정기간 동안의 주가를 산술 평균한 값인 주가이동평균을 차례로 연결해 만든 선.

주식시장에서 주가와 거래량 및 거래대금은 매일 매일 변하지만 특정기간을 놓고 보면 일정한 방향성을 지닌다. 이를 수치화한 것이 이동평균선으로 장기(120일), 중기(60일), 단기(5, 20일) 이동평균선이 있다.

주가이동평균선은 일정기간 동안의 주가를 산술 평균한 값인 주가이동평균을 차례로 연결해 만든 선으로, 주가의 평균치를 나타내는 지표가 된다.

주가이동평균은 매일 계산된다.

예를 들어 어떤 날의 `5일 이동평균'을 계산하려면 해당 날짜를 포함한 최근 5일간의 주가(종가기준)를 합산한 뒤 5로 나누면 된다. 이렇게 나온 매일의 값을 하나의 선으로 연결해 나타낸 것이 바로 `5일 주가이동평균선'이 된다.

주가이동평균선은 해당 시점에서 시장의 전반적인 주가흐름을 판단하고 향후 주가추이를 전망하는데 사용되는 주식시장의 대표적인 기술지표이다.

이동평균선을 그려나가다 보면 서로 교차하게 된다. 단기선이 장기선을 뚫고 오르거나 내리거나 한다. 교차로처럼 평균선들이 만나기에 크로스라고 하며 골든크로스나 데드크로스가 나타나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동평균선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


"이해가 잘 안가시는분 들을 위해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이동평균선은 각 주가로 형성된 캔들(봉)의 종가 기준 또는 지수를 기준으로 하여 이동하는 각각의 캔들(봉) 갯수의 평균값을 기준으로 주가의 곡선형태로 평균선이 형성 됩니다. 이는 주가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종합지수차트의 대표적인 보조지표중의 하나 입니다. 기본으로 5일선, 20일선, 60일선, 120일선으로 설정되어 있으나 사용자가 원하는 일수 와 선굵기, 색깔을 변경 또는 추가 형성이 가능하다.




* 정배열과 역배열은 무엇인가?




# 정배열 : 5일선 > 20일선 > 60일선 > 120일선

정배열은 주가의 상승으로 차례대로 이동평균선이 가장 짧은 주가 움직임을 표현하는 5일선 단기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20일 이동평균선 60일 이동평균선 120일 장기 이동평균선까지 위에서 아래로 정열이 되는것을 말한다. 이는 주가 상승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매수세(주식을 살려고 하는 사람)가 매도세(주식을 팔려고 하는 사람)보다 강함을 의미한다.


# 역배열 : 120일선 > 60일선 > 20일선 > 5일선

역배열은 주가의 하락으로 차례대로 이동평균선이 가장 짧은 주가 움직임을 표현하는 5일선 단기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20일 이동평균선 60일 이동평균선 120일 장기 이동평균선까지 아래에서 위로 정열이 되는것을 말한다. 이는 주가 하락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매도세(주식을 팔려고 하는 사람)가 매수세(주식을 살려고 하는 사람)보다 강함을 의미한다.




*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는 무엇인가?


# 골든크로스

골든크로스는 역배열이던 이동평균선이 하락 반전을 맞이 하는 정배열로 변경되는 시점을 골든크로스라고 한다. 즉, 역배열로 하락하던 주가가 단기 5일 이동평균선이 중 장기 이동평균선을 뚫고 올라가는 시점을 골든크로스라고 한다. 주가의 상승의 신호탄으로 볼 수도 있어 매수시점 또는 매수기법으로도 활용되기도 한다.


# 데드크로스

데드크로스는 정배열이던 이동평균선이 상승을 멈추고 역배열로 변경되는 시점을 데드크로스라고 한다. 즉, 정배열로 상승하던 주가가 단기 5일 이동평균선이 중 장기 이동평균선을 뚫고 내려가는 시점을 데드크로스라고 한다. 주가의 하락의 신호탄으로 볼 수도 있어 매도 시점 또는 매도기법으로도 활용되기도 한다.



블로그 이미지

스마트토크

,

캔들(봉) 길게 나온 형태를 장대양봉, 장대음봉 이라고 하죠.

장대양봉은 매수세(주식을 사는사람)가 많아서 만들어진 형태라 주식 보유자라면 아주 좋은 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대음봉은 매도세(주식을 파는사람)가 많아서 만들어진 형태라 주식 보유자라면 아주 안좋은 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꼬리가 달려 있는 캔들(봉)


(왼쪽) 꼬리 없는 장대양봉은 장중(주식을 사고파는 시간)에 아침 9시 장이 열리면서 시가(시작가격)이 밑에아래 빨간 동그라미에서 시작해서 검은선(장중 주가흐름 표시) 위에 빨간 동그라미 오후 3시 30분 종가(장이 종료된 가격)으로 꼬리 없이 고가가 종가와 동일또는 비슷하게 장대 양봉을 그린 형태.


(오른쪽) 위꼬리 장대양봉은 시가(시작가격)이 왼쪽 양봉과 같은 시가(시작가격)로 시작 하여 장중에 고가는 훨씬 높은 가격으로 올라갔었지만 이후 주가가 하락 하여 종가(장이 종료된 가격)이 왼쪽 장대 양봉과 같은 위치에서 장이 마감됨을 확인 할 수 있는 형태.





(왼쪽) 아래꼬리 장대양봉은 9시 장시작 시가(시작가격)으로 시작하여 매도세(주식을 파는 사람)힘이 강하여 장중에 밑으로 밀렸다가 다시 매수세(주식을 사는 사람)힘이 강하게 들어와 종가를 고가로 마무리 한 형태. 

(*TIP. 종가를 고가로 마무리 한 경우 다음날 장시작 시 매수세가 강할 확률이 높음.)


(오른쪽) 아래꼬리 장대음봉은 시가(시작가격)을 고가로 시작하여 매도세(주식을 파는 사람)이 힘이 강하여 장중에 밑으로 저가 까지 장대음봉으로 밀렸다가 종가(종료가격)이 장중에 매수세(주식을 사는 사람)가 힘을 내어 다시 위로 꼬리를 달며(양봉관점으로 봐도 무방) 종가를 마무리한 형태.





이제.. 아래 그림 장대음봉과 위꼬리 장대음봉 캔들(봉) 모양만 보셔도 아시겠죠?

이제 캔들(봉)이 만들어지는 형성 되는 과정을 이해하셨을꺼라 생각 듭니다.




# 캔들(봉)의 종류


캔들(봉)의 종류가 상당히 많죠? 캔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며 종류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아셔야 주식에 한발짝 다가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형태로 왜 만들어졌는지 심리와 의미를 아셔야 합니다.

캔들이 하나하나 모여 차트를 만들고 주가의 흐름을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스마트토크

,


주식의 가장 기본으로 차트상에 나타나는 캔들(봉) 이다. 

위의 그림처럼 양봉은 빨간색 음봉은 파란색 

즉, 장중(주식거래가 가능한 시간)에 양봉, 음봉이 모여 차트가 만들어져 간다.


양봉은 매수세(주식을 사는 사람)이 많아서 주가(주식가격)이 상승하는 것을 의미한다.


음봉은 매도세(주식을 파는 사람)이 많아서 주가(주식가격)이 하락하는 것을 의미한다.


캔들(봉)은 년봉, 월봉, 주봉, 일봉, 분봉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년봉은 말 그대로 1년의 주가를 캔들(봉)1개로 보는것이고, 월봉은 한달을 캔들(봉)1개로 보는것이다. 주봉은 1주일을 캔들(봉)1개로 보는것이고, 일봉은 하루의 주가의 움직임을 캔들(봉) 1개로 보는것이다. 분봉은 분 단위(1분, 3분, 5분, 10분, 15분, 30분, 45분 60분)을 캔들(봉)1개로 보는것이다.


년봉 하나에 1년이 담겨 있고, 월봉 하나에 1달이 담겨 있고, 주봉 하나에 1주일이 담겨 있다. 일봉 하나에 하루가 담겨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블로그 이미지

스마트토크

,